더보기
鬪悲 (투비) - 루다 (RUDA)
이젠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아직도 넌 내 곁에
먼지처럼 묻어 있어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몰랐던 너의 이름을 알게 한 그날부터
이 세상 속에 난 눈물이란 걸 깨달았어
네가 떠나도 곁에 있는 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을 우산도 없이 맞고 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오···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다른 사람 곁에 보낼 수 없어 곁에 두던 미련이
이별 될 줄 알았다면 널 보내야 했었는데
이제 와 너의 전부를 내게로 심어놓고
널 보내야 하는 그런 바보가 나인 거니
네가 떠나도 곁에 있는 것 같아
잔인했던 너의 비를 접을 우산도 없이 맞고 있어
세상에 없는 내가 되어서라도 오···
널 모두 지우고 싶어
너를 내 안에 묻고 다시 살게 할 나의 미래가
나는 너무 두려워···
사랑했기에 내 것일 수 없었던
사랑했던 기억들을 멀리 이별로 보낸 너이기에
너의 추억에 애써 기대어볼게 오···
널 잊는 그 순간까지···
'랄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mes Horner - The Ludlows (Legends Of The Fall O.S.T) (0) | 2011.09.05 |
---|---|
Red River Valley (0) | 2009.08.11 |
Kelly Clarkson - Because of You (0) | 2009.08.04 |
화요비 - Once (0) | 2009.07.19 |
THE BEST OF STARS ON 45 (0) | 2009.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