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 스페셜 홉 2015 ‘아메리칸 슈퍼 아로마’ 출시


- 266초 크림 탑과 미국 크래프트 맥주 대표 아로마 향인 센테니얼 홉의 만남
- 리뉴얼 후, 주요 원료 강화와 저온 슬로우 발효공법으로 새롭게 변신한 맥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을 맞이해 8번째 맥스 스페셜 홉 2015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American Super Aroma)’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맥스 스페셜 홉 2015 - 아메리칸 수퍼 아로마’는 미국 내 크래프트 맥주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센터니얼홉(Centennial Hop)을 첨가해 시트러스한 아로마의 풍비를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센터니얼 홉은 미국의 대표 3C홉(Centennial, Cluster, Columbus) 중 하나로 강한 아로마 향을 갖고 있어 ‘수퍼 아로마(Super Aroma)`로 불린다.
‘맥스 스페셜 홉 2015‘ 패키지 디자인도 수퍼 히어로 등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성조기의 레드, 블루 컬러와 별을 모티브로 삼아 컨셉을 표현했으며,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맥스 스페셜 홉의 뛰어난 맛과 향에 대한 관심을 일으킨다.
맥스 스페셜 홉은 355mL, 500mL의 2가지 캔 제품과 生맥주로 판매 중이며, 캔 제품은 전국 주요 대형할인점과 편의점 ‘GS25’, 生맥주는 프랜차이즈 봉구비어와 임페리얼 팰리스호텔, 롯데호텔 소공점, 63시티에서 한정 판매되고 있다.
한편, 맥스는 2009년 뉴질랜드 넬슨소빈 홉을 첫 스페셜홉 시리즈로 선보인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뉴질랜드(2011년), 영국(2012년), 독일 옥토버페스트(2013/2014년), 체코(2014년) 등 특정국가 또는 희귀 홉으로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보여왔다.
하이트진로의 `맥스(Max)`는 국내 최초로 올 몰트(All Malt)를 사용한 100% 보리 맥주다.
100% 보리 맥주 ‘맥스’는 2006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로 인기를 끌며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맥스는 출시 이후 불과 2년 만에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 맥주 3대 브랜드로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았다.
맥스의 인기 비결에는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과 맛에 있다.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맥주 대부분은 보리뿐만 아니라 옥수수 전분을 섞어 맥주의 맛을 부드럽게 한 것에 반해 맥스는 다른 잡곡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보리, 호프만을 사용한 국내 유일의 100% 보리 맥주다.
마실 때 입안 가득 전해지는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캐스케이드 호프의 싱그러운 향이 잘 조화된 맥스는 많은 소비자로부터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