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는 흐른다11 칠궁(육상궁) (上) 외삼문(外三門 | 神三門) 청와대(靑瓦臺) 경내에 위치한 칠궁(七宮)의 외삼문(外三門), 청와대 영빈관(迎賓館)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다. 칠궁의 공식 명칭은「육상궁(毓祥宮)」이며 조선왕조 500여년 동안 아들이 왕위에 오른 일곱 후궁(後宮)의 신주(神主)를 모셔놓은 사당(祠堂)이.. 2013. 4. 22. 칠궁(육상궁) (下) 대빈궁 권역 덕안궁 뒤편의 모습이며 좌측으로부터, 저경궁(儲慶宮), 대빈궁(大嬪宮), 경우궁(景祐宮)과 선희궁(宣禧宮)은 합사되어 있다. 이렇게 세 개의 사당이 한 개의 월대 위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저경궁(儲慶宮) 저경궁에서 저경(儲慶)이란 '경사스러움을 쌓거나 이어감'을 뜻한.. 2013. 4. 21. 희빈 장씨 (장옥정) 희빈 장씨 희빈 장씨(禧嬪 張氏, 1659년? ~ 1701년 음력 10월 10일)는 조선의 제19대 왕 숙종의 빈(嬪)이자 왕비로, 제20대 왕 경종(景宗)의 어머니이다. 본명은 옥정(玉貞)으로 전하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아버지는 역관 출신인 장형(張炯)이고 어머니는 장형의 첩실인 윤씨이며, 역관(驛官) .. 2013. 4. 21. 왕릉보다 화려 '김유신장군묘' 실제 주인은? 왕릉보다 화려 '김유신 장군묘' 실제 주인은? 신라 왕릉만 파고든 고 이근직 교수 유저에서 주장 … 다시 논란 이 교수 주장의 근거 ① 십이지신상 그 시대엔 없던 양식 ② 무열왕릉보다 신하 무덤이 화려 ③ 왕 아래 무덤 쓰던 풍습과 어긋나 노란색 글씨는 현재 문화재 명이고 파란색은 .. 2012. 11. 2. 이전 1 2 3 다음